관광공사, 대한민국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5기 발대식 개최

뉴스 제공
한국관광공사
2013-03-28 11: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열정과 호기심으로 누비며, 숨겨진 여행이야기를 전파하고 소통할 대학생 온라인 관광기자단‘트래블리더’ 5기 발대식을 금일 (3월 28일)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트래블리더 모집은 국내여행에 관심이 많고 여행UCC 취재, SNS 홍보활동 전개가 가능한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70명 모집에 600여명이 지원하여, 약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중 여행 분야 300만 이상의 방문객을 보유한 파워블로거와 국내여행지에 관한 책을 낸 여행작가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5대 권역에 걸쳐 최종 선발된 70명의 트래블리더 5기는 올해 12월까지‘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아요’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의 감성에 맞는 참신한 시각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 있는 관광정보를 발굴하고 국내 관광 홍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트래블리더 5기는 SNS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인터렉티브하게 이야기하며 국내 여행객들의 욕구를 반영한 보다 생생한 여행 정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돼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트래블리더는 올해 첫 활동으로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과 울산, 경남(창녕)지역 구석구석 관광지를 취재하고 대학생 개개인 및 공사에서 운영중인 국내관광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프로모션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문화관광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조덕현팀장은“올해 공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행을 통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참여, 공유, 확산의 국민참여형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젊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소재를 발굴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는 물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널리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이 여행을 하는데 좋은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연락처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02-728-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