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2013 CONA 프로사운드 기술자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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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코스닥 017250
2013-03-28 14:05
양주--(뉴스와이어)--지난 3월 20일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인터엠이 주최하는 ‘CONA 프로사운드 기술자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는 인터엠 대리점과 전문공연장 관계자, 그 외 SR(프로음향기기, Sound Reinforcement)에 관심 있는 유저들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기술자세미나의 개최목적은 인터엠 CONA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업 홍보와 국산장비의 우수성 홍보이다.

CONA 신제품 라인업으로 라인어레이 CLA-8K 시리즈, 포인트소스 CSQ-K 시리즈와 MS 시리즈를 소개하였으며, 실제 다양한 음향 테스트를 통해 국산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 중 음향시연을 위하여 CLA-8K, CSQ-15K, CMM-15, V2 AMP 등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밖에 영상, 스피커, 음향소스, 믹서 등을 전시하였다.

전시제품으로는 HDRC-Z440(카메라), HDCC-400(컨트롤러), HDMX-1104(AV믹서), HEM-6500(HD모듈레이터)의 실시간 영상촬영을 안내하였고, CSQ-K, MS SERIES, IX 시리즈 등의 스피커와 CD-610U, CDR-01, CD-6208의 음향소스, 그리고 KEN-416 믹서를 선보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R제품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이해를 위해 대전보건대 방송제작과에 재직 중인 강성훈 교수가 초대되어 “좋은 음질과 음향시스템 설계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치었다.

강성훈 교수는 좋은 음향시스템 설계를 위한 방법으로 음질을 표현하는 장비의 우수성이나 혹은 많이 알려진 외산브랜드에 대한 선택여부가 아닌 음향공간과 그 공간에 맞는 튜닝방식이 좋은 음질을 표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라 전하였다.

그 다음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퍼커션 밴드 ‘드럼캣’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30여분간의 박진감 넘치는 드럼연주는 초청객들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오는 즐거운 무대였다.

특히 CONA의 라인어레이 스피커 CLA-8K가 퍼커션 악기특성에 맞게 중저역대의 음질을 더욱 풍부하게 구현함으로써 그 현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초청객을 위한 마지막 행사로 CONA 제품에 대한 경품 추첨시간이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CONA제품인 포터블 스피커 IX8H, 패션스피커 CI-60, 유선마이크 MD-50S, 다이렉트 박스 등을 총 4명의 당첨자에게 수여하였다.

2013 CONA 프로사운드 세미나는 인터엠 국산브랜드인 CONA의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SR제품에 대한 국산브랜드의 발전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http://www.co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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