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세정그룹, 소외청소년 지원 강화 양해각서 체결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주)세정그룹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아웃도어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28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전성민 원장과 (주)세정그룹 아웃도어 사업부(센터폴) 윤재익 이사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아웃도어페스티벌, 소외청소년성장지원사업 등 양질의 청소년활동 및 공익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하였다.

이에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하여 즐기는 아웃도어활동, 활기찬 삶의 재충전이라는 센터폴의 슬로건과 같이 다양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사업들이 구성되고 진행될 것이라며 수련원 관계자는 전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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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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