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70 GHz 대역폭 성능구현 성공

- 400 Gbps 및 1 Tbps의 광통신 및 4세대 시리얼 데이터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뉴스 제공
누비콤
2013-04-01 12:00
서울--(뉴스와이어)--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70GHz 대역폭의 성능을 가진 오실로스코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Tektronix, Inc.)에 따르면 자사의 테스트 랩에서의 연구 결과 2014년에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초고성능 오실로스코프가 70 GHz의 실시간 대역폭과 함께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였다. 이 새로운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은 400Gbps 및 1Tbps의 광통신 및 4세대 시리얼 데이터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신호 충실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더욱 향상된 신호 정확성과 함께, 대역폭 성능은 텍트로닉스 엔지니어들의 꾸준한 노력의 성과이며, 특허 출원 중인 신호 처리 아키텍처인 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때문이기도 하다. 새로운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에는 전반적인 성능 및 측정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개선되고 개량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텍트로닉스 한 관계자는 “최신 혁신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높은 정확성 및 고속 데이터 획득 시스템의 한계를 꾸준히 극복하고 있다”며 “업체 최초로 양산형 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아키텍처를 개발하여, 주요 오실로스코프 공급업체들이 사용하는 주파수 인터리빙 방식보다 신호 대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높여준다”고 밝혔다.

주파수 인터리빙 방식의 한계는 최종 파형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주파수 범위를 어떻게 한 곳으로 모으는가에 달려 있으며, 이러한 방식은 노이즈 성능을 떨어뜨린다. 기존 주파수 인터리빙 방식의 경우 신호 획득 시스템 내의 각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는 입력 스펙트럼의 일부만 확인하는 반면, 텍트로닉스의 새로운 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기술은 모든 ADC가 전체 신호 경로가 대칭된 스펙트럼을 전체적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신호 충실도는 유지하면서 인터리빙된 아키텍처로부터 성능 증강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텍트로닉스의 엔지니어들은 65년 이상의 기간 동안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측정,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제품화 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왔다.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있다. 텍트로닉스는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www.tektronix.co.kr에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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