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군 장병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국군장병 금융서비스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과 국군재정관리단은 “3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국군재정관리단에서 군 장병들의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국군장병 금융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국군재정관리단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복지혜택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과 국군재정관리단 손형찬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군 장병들의 자산 및 신용관리를 위한 ‘금융컨설팅 서비스(군인 전용 고객상담센터 운영 포함)’와 현역뿐만 아니라 전역 후 취업과 창업 지원방안까지 포함한 ‘군 간부 전용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출퇴근 및 영외 지역 이동이 많은 군 간부들을 위해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급여 이체시 타행 CD/ATM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횟수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국군재정관리단과의 협약을 통해 평소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상담과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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