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여름휴가 보내는 고령지농업연구소 직원들
이번 행사는 흘리마을의 농업인들이 공동워크숍을 통하여 재배상의 애로점을 토의하고 농가포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보자는 생각에서 고랭지 농업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고령지농업연구소측에 제의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흘리마을은 30여호의 농가가 여름과 가을출하용 피망을 25ha정도 재배하는 전국 제일의 피망생산단지로서 백두대간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여 겨울철 눈이 많고, 봄에 눈이 늦게 녹는데다 서리내리는일수가 많아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한 피망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지역이다.
고령지농업연구소 연구원들은 3일동안 작물 재배기술 및 일손지원, 일일 부모교실(행복한 가정만들기) 운영, 자유토론회로 살맛나는 직장으로 가는 길, 마을주민과의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흘리마을 농업인들은 고령지농업연구소 연구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공동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 서로 가깝게 교류하면서 최신정보를 교환하고 기술을 익혀 선도적인 농촌마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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