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민행복·현장 중심 기상서비스 강화’ 추진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일수)은 전국 58개 소속기관의 관서장 등 총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 오후 2시 기상청 대회의실에서‘전국 기상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청장은 “국민중심의 기상행정으로 위험기상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국제기상사회 참여활동을 확대해 기상산업 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본 회의에서는 ‘새정부 국정(공약)과제 이행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래 환경변화와 위험기상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형 위험기상 및 지진조기경보 제공 등 국정과제를 신속하게 발굴·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이와 연계하여 ‘창조경제 및 기상청 조직문화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국민중심의 정부 3.0 구현에 앞장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칸막이 없는 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부처 간 융합행정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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