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국제소송의 증거개시 및 전자증거개시 전략 컨퍼런스 개최

- e-Discovery 선두주자 시만텍, UBIC, 더존ISS 임원 등 강연

- 맥케나롱&알드리지 로펌, 테크앤로, LG전자의 변호사 및 글로벌 법조인 강연

뉴스 제공
아스코
2013-04-01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컨퍼런스 전문기업 아스코(ASCo)가 주관하고 한국특허정보진흥센터, 디지털포렌식산업포럼 및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후원하는 ‘2013국제소송에서의 증거개시, 전자증거개시제(e-Discovery)전략 컨퍼런스’가 4월 24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e-Discovery 관리의 핵심 주체인 사내변호사, 외부법률자문가 및 법률정보관리 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기업들이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국제소송의 전자증거개시제에 대처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과 핵심전략을 논의한다.

컨퍼런스 당일 오전에는 국내에서 디지털포렌식 및 e-Discovery서비스의 선구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국내 최초의 디지털 포렌식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 수년간 국내 디지털 포렌식 사업분야를 선도해 오고 있는 더존정보보호서비스의 이찬우 대표와 IP, 포렌식 및 IT 전문 대형 로펌 리인터내셔널 변호사이자, 한국에 e-Discovery회사 Ju&Hopkins를 처음으로 설립한 주현철 변호사가 강연 및 패널세션을 통해 ‘왜 e-Discovery인가?’라는 주제로 법무팀의 실질적인 이해를 위한 전자증거개시(e-Discovery)를 고찰할 것이다.

더존정보보호서비스는 국내외 12,000 고객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전자증거분석을 제공하는 보안전문기업이며, Lee International은 국내외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관세사 등 각 전문 분야에서 오랜 실무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전문분야 상호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전문적이고도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종합 로펌이다.

또한 e-Discovery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 시만텍의 알렌 왓킨스 본부장이 ‘국제소송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 내 효과적 Information Governance Program의 구현’이란 강연을 통해 리스크 관리 및 데이터 보안과 관련되어 사내 e-Discovery기능을 효과적인 수행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국내 e-Discovery분야의 선구적인 전문가인 구태언 변호사(테크앤로 대표)는 한국민사소송에서의 증거개시 및 전자증거개시 활용전략에 대해 획기적이면서도 명쾌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고 e-Discovery 전문 컨설팅 회사로써 국내에서도 그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는 한국유빅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사례에 기초한 유빅 솔루션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유빅(UBIC)은 보안통제가 엄격하고 IT환경이 특화된 국내 기업들의 e-Discovery를 위한 전문컨설팅과, 미국소송이 많은 대기업과 로펌을 대상으로 통합 e-Discovery 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해외로펌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핵심 연사로 참여한다. 전 세계 최대 로펌인 DLA PIPER에서 지난 40여 년간 전자증거개시, 기록보존, 지식관리 분야에 미국 내외의 최고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우닝 마린 변호사가 ‘미국과의 소송 및 중재 발생시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하기 위한 증거개시 및 전자증거개시 전략과 핵심주안점’에 대해 강의한다.

존스홉킨스 대학원 출신의 전자공학도이자 글로벌 로펌 맥케나롱&알드리지 워싱턴 D.C. 사무소에서 재직중인 정성기 변호사는 다년간 국제 기업들의 미국 내 소송 대리 및 자문을 담당한 경험을 토대로 증거개시제도 및 전자증거개시제도에서 발생하는 주요 법적 이슈와 대처전략을 제시한다.

오후 패널토론에서는 김주섭 상무(LG전자), 앤드류 박 변호사(맥케나롱&알드리지 로펌), 하이 헤더링턴 대표(HLP Integration, 워싱턴 D.C.)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하여 한국기업들이 국제소송의 전자증거개시제(e-Discovery)에서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를 토론하고 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

세계 최고의 정보관리 및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자증거개시제도의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업계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의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3월29일 현재 대기업 및 대형 로펌에서 80여 명의 조기등록을 마쳤으며, 관련 업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컨퍼런스의 사전등록은 4월 17일까지이며 120명까지 제한한다.

렉시스넥시스가 파트너로 후원하는 본 컨퍼런스의 참가자에게는 변호사 의무연수 6시간, 변리사 의무연수 3시간, 미국 변호사 CLE 6학점이 인정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아스코 홈페이지(www.asianstudy.com)에서 할 수 있다.

아스코 개요
아스코는 (주)코리아펜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한국 및 아시아와 해외 국가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b2b 행사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전문 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sian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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