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그룹홈’ 개설 지원
이번에 방문한 그룹홈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한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 공간으로, 지난해 9월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양육을 위해 그룹홈 2개소 개설 및 운영을 위한 기금 4천 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구촌사랑나눔’과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배식봉사, PC나눔, 김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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