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차로 일부 구조개선으로 교통소통 30% 높인다
- 북구청 남단, 남부소방서 앞 교차로 구조개선, 천상1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울산시는 이에 따라 출·퇴근 시 교통 혼잡이 극심한 ‘남구 남부소방서 앞 삼거리’와 북구 ‘북구청 남문 앞’은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울주군 천상1교사거리’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남구 남부소방서 앞 삼거리는 출·퇴근 시 강남로 학성교에서 남부소방서 방면 좌회전 차량으로 인해 직진 차량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유발되고 있으며 번영교에서 남부소방서로 우회전하는 차량들은 감속차로가 없어 우회전 차량의 속도 저감에 따른 사고위험이 많은 교차로이다.
이에 학성교에서 남부소방서 좌회전 전용차로(60m)를 신설하고, 번영교에서 남부소방서 방면 우회전 감속차로(70m)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로 남부소방서 앞 삼거리의 교통 혼잡은 58% 감소될 것으로 분석됐다.
북구 북구청 남문 앞은 산업로 상방사거리에서 대영교회 앞 29호 광장 방면 진입 구간에 북구청 진입 좌회전 차로와 버스정류장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극심한 실정이다.
울산시는 산업로에서 북구청 남문 방향 우회전 가속차로(70m)를 신설하고, 상방사거리 진입 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혼잡은 33%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범서읍사무소 인근 ‘천상1교 사거리’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천상1교 사거리는 최근 4년간 사망사고 등 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교차로이다.
이 교차로는 교통량이 적어 무신호로 운영하기에는 사고위험이 많고, 신호로 운영하기에는 신호대기시간이 길어져 교통 혼잡이 야기되는 지점으로 직진신호만 부여하고 좌회전은 비보호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점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사고 위험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남울산우체국 앞, 태화강대공원 입구, 우정삼거리 등 총 15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회전교차로 설치 전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현저하게 줄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추진하는 공사인 만큼 공사기간 동안 다소 교통 불편이 초래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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