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모바일에서 MLB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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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3-04-01 10:05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IPTV 모바일 서비스인 B tv 모바일에서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MLB(메이저리그야구)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1일 밝혔다.

MLB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선수가 뛰고 있어 야구팬들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빅경기이다. 특히 올 시즌 MLB에 입성한 류현진은 LA다저스 2선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쳐내면서 투타에 걸친 코리안 특급의 활약상이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모바일 TV 가운데 독점으로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전 경기를 중계하는 B tv 모바일을 이용할 고객은 B 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B tv 모바일 실시간 채널 메뉴 내 MLB Ch.1(류현진 출전 채널)과 MLB Ch.2(추신수 출전 채널) 채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2일 오전 5시10분부터 시작되는 MLB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관심이 높은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경기인 3일 오전 11시 10분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는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모바일TV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TV 중 유일하게 독점중계하는 B tv모바일의 월 이용 요금은 SK텔레콤 62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은 월 2천 원, 그 이하 요금제 고객은 월 3천 원이다. 또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은 월 2천 원에 B tv 모바일의 모든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방송의 본질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방송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B tv는 TV와 모바일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콘텐츠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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