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박근혜정부 청년정책 홍보(PR) 전략 발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4월 2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 교육문화관 메인홀(103호)에서 박근혜정부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PR) 전략 발표회를 개최한다.

새 정부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는 서울 지역 5개 대학 홍보(PR) 관련 학과 또는 동아리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박근혜정부 140대 국정과제 중에서 청년 관련 주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세부사업으로서 ▲청년 친화적 일자리 확충 기반 조성 - 케이 무브(K-Move)(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팀) ▲창업·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 청년창업(서강대학교 PRidean 팀) ▲교육비 부담 경감 - 소득연계 맞춤형 반값등록금 지원 등(이화여자학교 EPRIS 팀)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 만들기 - 스펙초월 채용시스템 정착 등(한국외국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팀) ▲지방 대학 지원 확대 -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사업(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팀) 등이다.

발표는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발표 종료 후 대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3개 팀을 시상한다. 상과 함께 장학금으로 대상에는 100만 원, 우수상에는 60만 원, 장려상에는 각 30만 원씩이 지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직접 수혜대상인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홍보(PR) 전략 기획 능력이 기대된다.”라면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정책 주관 부서와 공유하여 향후 청년정책에 대한 소통프로그램 및 홍보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표회가 끝난 뒤에는 발표주제에 대한 쟁점 사항과 홍보(PR) 전략에 대해 참가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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