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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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4-01 10: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4월1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최저 연2.99%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기간 10년 이상 30년 이내이며, 최초 3년, 5년동안은 고정금리가 적용 되고 이후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금리혼합형 상품이다. 이 날 현재 3년제 고정금리 기준으로 최저 연2.99% ~ 최고 연 4.09%가 적용되고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본 특판행사가 주택담보대출 수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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