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연구교환단(GSE) 군산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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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1:08

군산--(뉴스와이어)--세계적 규모의 사회봉사단체인 국제로터리(Rotary International) 연구교환단(GSE) 일행이 지난 3월 29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연구교환단(Group Study Exchange)은 국제로터리에서 매년 실시하는 회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다.

제임 홀귄 연구교환단장 등 방문단은 멕시코 4110지구 소속으로, 전북 지역 3670지구의 초청을 받아 군산대학교를 비롯해 전라북도 지역 각종 국공립기관, 교육기관, 사회단체 등을 방문하고 있다.

방문단 일행은 김충묵 교무처장을 예방하고 로타리의 사회봉사와 군산대 국제교류 및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군산대 박물관 및 교내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국제로터리는 매년 막대한 액수의 기부와 사회사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