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지구온난화 방지 위한 ‘제12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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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3-04-01 14:44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2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2회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구촌 환경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작품공모전은 글짓기/시/표어의 문예 분야, 포스터/회화의 미술 분야, 사진의 미디어 분야 총 3개 분야 6개 부문의 작품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를 받는다.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는 대상을 비롯하여 국회의장 상,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시/도 교육감상 등 500여개 이상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어 상을 수여될 것이며, 시상식은 6월 4일(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집중호우, 폭설 등 기상이변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다”며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지구사랑 실천이 충분히 표현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사랑 실천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이후 작품전시회 및 모음집 발간을 통해 환경보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 세계인의 환경보호의식을 구축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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