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박병탁 WM사업본부 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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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4-01 15:2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2013년 4월 1일자로 WM 사업본부 박병탁 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박병탁 신임 부행장은 1984년 한미은행에 입행하여 논현동지점장, 자금부장등을 엮임하였으며, 2009년 한국씨티은행 마케팅/상품본부 본부장을 거쳐 2012년 12월부터 WM사업본부 본부장으로 WM사업본부를 총괄하여 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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