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야? 교재야?” 스마트 수학여행 교재 눈길끄네
- 수학여행에도 스마트러닝의 새 바람이 분다
- 브리지앤브리지, QR코드로 똑똑하게 배우는 ‘깨알러닝’ 출시
브리지앤브리지(대표 김연희)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히 확산돼 대중화됨에 따라, 현장 체험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 시리즈’ 워크북-경주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깨알러닝’ 워크북은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현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 생태환경 등에 대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여행 길라잡이로, 스마트 QR코드가 담긴 워크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학습수준에 맞춰 제작된 ‘깨알러닝 워크북- 경주편’은 ‘경주’에서 꼭 봐야할 문화 유적지 10곳에 대한 워크북 10개가 담겨있으며, 무료로 배포되는 ‘깨알러닝 앱(App)’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석굴암, 불국사, 대릉원 등 초등학생들에게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을, 친근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초등학생들도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톡과 같은 문자메시지 형태로, 역사문화에 대한 대화형 학습방식과 웹툰 및 미션 수행, 인터랙션 퀴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와 재미를 찾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현장 학습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책 형태의 기존 워크북을 개선하여 텍스트를 크게 줄이고 목걸이 타입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의 휴대성과 이해를 높였다. 무엇보다 과자박스처럼 패키지 안에 워크북을 담아 과자인지 교재인지 학생들의 호기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깨알러닝 워크북시리즈 - 경주편’은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인 前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와 경주문화유산 지킴이인 기행작가 이재호(수오재 대표)의 자문을 거쳐 현직 초등교사들이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집필했다.
‘깨알러닝’을 기획한 김연희 대표는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러닝 등에 대한 연구를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수행하던 중, 현직 교사들이 사용하기 불편하고, 교과서만 그대로 복제한 스마트러닝은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지 수십 차례 테스트 하며 고민하던 결과물이 바로 깨알러닝이다. 통솔이 어렵고 불가능한 수학여행이나 현장학습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았다. 앞으로도 제주, 부여백제, 강원설악, 수도권 등 지역과 분야를 넓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식으로 출시되기도 전에 경기도의 서촌초등학교(혁신학교)에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5월 수학여행 교재로 채택됐다.
깨알러닝 워크북시리즈 경주편은 학부모들이 주말 학습여행을 위해 구매할 수 있는 개별 상품과 초등학교 및 단체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단체상품으로 나누어 팔고 있다. 낱개 판매가격은 7000원이다.(배송비 별도) 구매문의는 031-340-8202, hello@qqa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브리즈앤브리지는 ‘제대로 쓰이는 스마트 교육’ 모토 아래 현장중심의 IT기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획자 그룹이며, 2013년 KOCCA, 중기청의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에 선정되어 현재 안양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해 있다.
브리즈앤브리지 개요
브리즈앤브리지(주)는 “제대로 쓰이는 스마트 교육” 모토아래 현장중심의 IT기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획자 그룹이며, 2013년 KOCCA,중기청의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에 선정되어 현재 안양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