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동남아 관광지에서 더 비싼 이유

- 판매수수료 등 붙어 국내 구입시보다 비싸

- 니슈란, 태국 공장에서 직수입… 판매수수료 없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

뉴스 제공

2013-04-01 16:46

서울--(뉴스와이어)--A씨는 지난 달 가족들과 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른 라텍스샵에서 200만원 상당의 라텍스매트리스를 구매했다. 제품이 만족스러워 지인에게 선물하고자 했던 A씨는 인터넷에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검색하고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태국 현지에서 200만원이 넘게 주고 사온 15cm두께의 라텍스 매트리스가 한국에서는 거의 반값인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던 것이다.

현지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는 판매원의 말을 믿고 큰맘 먹고 제품을 구입했는데 태국산 라텍스가 오히려 한국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판매수수료 때문이다. 해외여행 시 구입한 제품에 대한 판매수수료가 여행사와 가이드의 수익으로 돌아가면서 제품의 가격이 껑충 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태국 현지의 공장에서 직접 물건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연라텍스 업체 ‘니슈란’(http://www.nishuran.com)은 이러한 판매수수료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광지에서 판매되는 물건과 함유량, 품질 등이 동일한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워낙 큰 차이가 나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이러한 판매수수료에 대해 설명하면 놀라는 고객이 많다는 것이다.

현지에서 직접 만져보고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관광쇼핑의 장점인데 라텍스는 이러한 장점이 오히려 관광객의 들뜬 마음을 이용한 하나의 상술이 되고 만 것이다.

천연라텍스는 제2의 침구로써 스프링매트리스를 잇는 차세대 상품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그만큼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천연고무를 원료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향균성 또한 뛰어나 결혼이나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들과 학부모 등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판매하는 곳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천연라텍스를 구매할 때는 천연고무의 원산지와 제조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 천연라텍스의 함유율 및 LGA나 eco 등의 인증여부 또한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가격 또한 인터넷을 통해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지혜로운 쇼핑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결혼시즌을 맞이하여 시중보다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니슈란 천연라텍스 제품 대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02-6409-5064, http://www.nishuran.com)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클레이피아 개요
클레이피아는 공예전문 쇼핑몰로서 클레이공예, 냅킨공예, 팬시우드, 컬러비즈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공예가 대중화 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종공예 재료와 부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clay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