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 국내외팬, 대규모 쌀화환 응원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유아인의 국내외 팬들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유아인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유아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배달돼 로비를 가득 채웠다. 유아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유아인 팬카페 ‘아인바라기’와 ‘아인존 작은집’, ‘Yooahinsikseekland’, 일본 팬연합 등이 2.6톤, DC인사이드 패션왕갤러리가 700kg 등을 보내와 모두 3.3톤에 달했다.

드리미 쌀화환 3.3톤은 20kg 드리미 쌀화환 165개 분량으로 2만7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유아인 응원 드리미 쌀화환 3.3톤은 유아인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유아인의 팬들은 지난 2011년 9월 영화 ‘완득이’ 시사회에 1.5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과 인천 민들레국수집에 1.5톤의 쌀을 기부했고, 지난 해 3월 SBS ‘패션왕’ 제작발표회에는 ‘아인바라기’, ‘아인존작은집’, 유아인 미즈인카페, 유아인 일본팬 연합, 유아인 해외팬클럽 ‘Haven’ 등에서 총 2.14톤을 보내와 민들레국수집에 기부했었다. 또한 다음카페 ‘아인존 작은집’은 지난 해 10월 6일 유아인의 생일을 맞아 유아인에게 생일축하 드리미 쌀 620kg을 인천 화수동의 민들레국수집에 유아인의 이름으로 기부했었다.

소설 ‘장희빈 사랑에 살다’를 원작으로 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역관의 딸로 태어나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희대의 악녀로 기록되며 생을 마감한 장희빈을 본명 장옥정으로 재조명한 드라마로, 장옥정이 사실은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으로 전개된다. 이순 역에 유아인을 비롯해 홍수현, 재희, 이상엽, 김태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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