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3D기반 융복합 관제 신제품 출시… 지능형 통합관제시장 본격 진출

- IT 통합관제 기술력과 3D 기술 접목시킨 최첨단 IT 관리 기술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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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2013-04-02 09:30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위엠비(대표이사 김수현, www.wemb.co.kr)가 기존의 IT 인프라 통합관리 기술에 3D 관제 기술을 접목시킨 최첨단 ‘3D 융복합관제솔루션 입실론(IBSilon, Intelligent Building Syste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융복합 관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위엠비는 그간 통합관제, ICT인프라관리솔루션을 제공하며 쌓아온 기술을 바탕으로 관제영역을 확장하여 ICT 인프라 관제 뿐만이 아닌 건물·시설물의 단순한 공간 활용의 개념에서 탈피한 첨단 정보 통신 서비스의 지원과 최적의 건물·시설물 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신제품 ‘입실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경비 절감 및 미래의 기술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 구조를 제공하며, ICT 장비가 주요 관리 대상인 데이터센터의 경우 건물·시설물 관리 환경과 IT 운영 관리 환경을 통합하여 단일 접점의 융·복합 센터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된다.

관제솔루션 시장이 기존의 다양한 포인트 솔루션들을 이용하여, 각각의 담당 운영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면, 최근 동향은 ICT 관리 영역이 네트워크나 시스템 관리 중심에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컨텐츠 중심으로 이동됨에 따라, 기존의 ICT 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타 산업과의 영역을 결합하여 포함하는 융합관리중심의 관점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하고 있는 SNS 서비스로 인한 방대한 데이터 생성과 빠른 ICT환경의 변화는 가상화, HTML5, 스마트 디바이스, 3D 등 새로운 기술들을 관제 시장에 유입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융합의 과정을 거쳐 보다 진화된 새로운 ‘지능형 통합관제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를 이끌어냈다.

이에 위엠비는 보다 복잡해지고 특수화되는 시장의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3D 융복합관제솔루션 입실론’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3D 융복합 관제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오윤석 위엠비 R&D연구소장은 “건물·시설물 및 IT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 확보를 위해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각 시스템의 융복합 관리가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재해·재난 예방 및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실사 기반의 관리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입실론’을 통해 관리 체계를 통합하고, 운영 현황을 파악 및 분석하여 비용 절감은 물론, 자동화된 관리 환경을 기반으로 신속한 대응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IT인프라 관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3D 융복합관제솔루션 ‘입실론’

새로 출시된 ‘입실론’은 그 동안 3D 융복합 관제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되는 기능을 자랑한다.

국제표준 ISO 50001(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KS A ISO 50001)의 에너지경영시스템의 에너지 최적화 기능 준수를 위한 필요 기능들을 제공하는 위엠비의 ‘입실론’은 실시간 3D 엔진을 기반으로 건물·시설물 및 IT 장비, 공공 시설물, 주요 관리 시설물, 스마트 아파트 등 최적의 건물·시설물 및 IT 자원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하며, 기존의 IT통합관제솔루션인 자사의 TOBIT 플랫폼에서 구동되어 IT 관리 환경을 구현하는 단일 접점의 융복합 관리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크게 △웹 브라우저 상에서 구동 △Real-Time Full 3D △IT 장비 및 시설물 관리의 확장 유연성 △연계 ETL 도구 △실사 이미지 기반의 모델링 구현 등의 다섯 가지 기본 기능을 축으로 하고 있으며, 구현 화면은 기존 관제 제품의 평면적인 뷰화면에서 탈피한 역동적인 Full 3D로 구현돼있다.

입실론은 기존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 후 구동하는 방식에서 탈피, IE / FireFox / Chrome / Safari 등 모든 종류의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이 가능하며, 실시간 Full 3D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관리 대상의 실시간 Rendering을 통해 관제 시야 사각이 존재하지 않고, Multi-Tenancy 기반으로 구현되어 계열사 확장 및 신규 IT 장비 자동 추가, 연계 대상 시설물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계 대상 시스템으로부터의 정보 연계를 위한 웹 기반의 ETL 도구를 제공함은 물론 운영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과 같은 실사 이미지 기반의 모델링을 제공하여 데이터센터 내 IT 장비 및 IT 장비와 연관된 시설물의 도입 / 자산번호 / 구성 항목 등과 같이 복잡 다양한 IT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한 도입 이력 / 유지보수 이력 / 관리 분류 등 자산 관리의 표준화(Standardization) 관리 기술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입실론은 IT 통합관제 정보 및 건물·시설물 정보(장애/성능 이벤트)를 통합하여 융복합 단일 관리 창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관리 편의 향상 및 타 시스템과의 연계 유연성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주요 시설물의 장애, 안전사고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재난과 재해로 야기되는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최근 시설물 및 IT 운영에 강조되고 있는 환경 패러다임에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최고 통합관제솔루션 ‘투빗(TOBIT)’의 계보를 잇는 지능형 전략 제품 ‘입실론’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위엠비는 IT 통합관제 및 인프라 관리 시장의 기술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그 동안 IT 관리 제품의 연동을 통해 금융권을 비롯 기업의 IT 관리 업무에 편의성을 지원해온 이 회사는 올해 초 “Global Total Business Company”라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조직을 정비하며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본연의 사업 분야인 ‘IT관제, 영상관제 시장’을 축으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논리적 부분과 물리적 부분을 융합시킨 ‘융복합 관제 솔루션’의 완성을 이뤄감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 및 예방에 기반한 새로운 기능을 제품에 적용시키는 등 신규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지난 8년간 IT 통합 관리 시장의 수성 자리를 지켜온 ‘투빗’의 관리 노하우를 근간으로 관제 범위를 더욱 확대한 것이 ‘지능형 3D 융복합관제솔루션의 개념”이라며 “입실론은 위엠비가 새롭게 한 단계 도약하는 첫 단추이며, 국내 통합관제 시장에도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엠비 개요
(주)위엠비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관제 솔루션 및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LED관리시스템 외에 모바일 관제 플랫폼과 클라우드 포탈의 개발까지 그린IT 구현을 위한 관제 및 모바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T통합인프라’를 제공하며 ‘IT Governance’ 구현 및 SAP 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3D기술에 기반한 ‘3D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B2C 시장 진출 및 세계적 영상기기전문업체인 ‘BARCO’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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