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팬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쌀화환 보내 응원

서울--(뉴스와이어)--DC인사이드 홍수현갤러리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홍수현 응원 드리미 LED 쌀화환을 보내 홍수현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홍수현 응원 드리미 LED 쌀화환에는 ‘어서와~ 악역 인현왕후는 처음이지? 디시인사이드 홍수현 갤러리’란 응원 메세지에 홍수현의 대형 사진과 가수 이승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홍수현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디시인사이드 홍수현갤러리는 지난 2011년 10월 KBS ‘공주의 남자’ 종방연에 홍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병점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고, 2011년 12월 SBS ‘샐러리맨 초한지’ 제작발표회와 2012년 3월 SBS ‘샐러리맨 초한지’ 종방연에도 홍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해성보육원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한편 숙종의 제2 왕후인 인현왕후 역을 맡은 홍수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인현왕후는 강한 여성으로 표현된다. 그는 강함 이면에 집안의 명예와 기대 속에서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가진 캐릭터다”라며 “대본을 읽고 인현왕후가 미울 때도 있고 공감가면서 안타까운 면도 있었다. 그런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설 ‘장희빈 사랑에 살다’를 원작으로 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역관의 딸로 태어나 왕비의 자리 까지 올랐지만 희대의 악녀로 기록되며 생을 마감한 장희빈을 본명 장옥정으로 재조명한 드라마로, 장옥정이 사실은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으로 전개된다.

홍수현을 비롯해 유아인, 재희, 이상엽, 김태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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