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포레스트 검프 형제에게 축구용품 전달
지난 3월 29일, 함께하는 사랑밭과 기업은행 참 좋은 기부에서 모아준 후원금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 중인 김효석, 김완찬 형제에게 축구용품(축구공, 축구화, 장갑 등)을 전달했다.
평소 변변한 축구화나 유니폼 없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이 형제들에게 물품을 전달하자, 두 형제는 얼굴에 핀 환한 함박웃음과 함께 “지금 바로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두 형제가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게 후원을 해주신 함께하는 사랑밭과 참 좋은 기부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역의 꿈을 갖고 있는 아동을 찾아 작은 꿈이라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지역, 기업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