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S&P사 신용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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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2005-07-28 14:3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수력원자력(주)(社長 李重載)은 2005년 7월 27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s社로부터 외화 신용등급(Foreign currency credit rating)을 기존의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1등급 상향 조정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획득한 외화 신용등급 “A,안정적”은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국내 최고등급으로서, S&P사로부터 지난 3월 원화표시 신용등급이 "A,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이다. 이번 등급조정은 국가 신용등급 상향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한전 등 총 15개 기관에 대해 시행되었다.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리된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전력공급량의 40%를 담당하는 핵심전력회사로 원자력발전소 20기와 수력발전소 27기를 갖춘 자산규모 21조원의 국내 최대 발전회사이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5월에 Moody's로부터 국가 신용등급보다 1등급 높은 “A2”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개요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2001년 4월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발전회사로 수력 및 원자력 발전을 담당하면서 우리나라 전력의 약 40%를 공급하고 있다.2003년 말 기준 자산 약 20조로 국내 최대의 발전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khn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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