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팬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 쌀화환으로 응원

뉴스 제공

드리미

2013-04-02 11:20

서울--(뉴스와이어)--걸그룹 카라(KARA)의 국내외 팬들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한승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승연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한승연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승연이 망극하옵니다. 승연마마의 충신들 - 카라게시판’, ‘햄빈므아므아 감축드리옵니다♥ 트윗잉여일동’, ‘Congratulations Han Seungyeon Drama Debut ! we <3 u ! from International Kamilia Karaholic’ 란 응원 메세지와 한승연의 대형 사진이 걸린 쌀화환 350kg이 한승연을 응원했다. 카라 한승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한승연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카라와 국내외 팬들은 2011년 5월 SBS ‘시티헌터’ 제작발표회 카라 구하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6월 카라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화환 620kg을 구세군 자선냄비와 관악푸드마켓에 기부했고, 2011년 12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카라 박규리 응원 드리미 쌀화환 720kg을 장애인을 위해 기부했으며, 2012년 2월 카라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5.509톤을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기부했고, 2012년 8월 카라 쇼케이스 응원 드리미 쌀화환 870kg을 굿네이버스와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카라는 지난 2년간 8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기부해왔다.

소설 ‘장희빈 사랑에 살다’를 원작으로 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역관의 딸로 태어나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희대의 악녀로 기록되며 생을 마감한 장희빈을 본명 장옥정으로 재조명한 드라마로, 장옥정이 사실은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으로 전개된다. 카라 한승연을 비롯해 유아인, 재희, 홍수현, 이상엽, 김태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dre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