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중국팬, ‘장옥정, 사랑에 살다’ 쌀화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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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4-02 11:16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재희의 중국팬들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재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재희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재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현치수대감~ 중국에 한번 더 오십시오. 재희오빠 ,곶감 좋아하세요?응흥~ ㅋㅂㅋ 우리 치수대감의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부탁드려요~ㅠㅂㅠ; 재희오빠는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재희씨가 장옥정 촬영할때 순조롭게 진행하길 바랍니다.’ 란 응원 메세지와 재희의 사진이 걸린 쌀화환 180kg이 재희를 응원했다.

재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재희와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재희의 중국팬들은 지난 해 8월 MBC 주말 특별기획 ‘메이퀸’ 제작발표회에도 재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재희를 응원하고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에 드리미 쌀 180kg을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다.

소설 ‘장희빈 사랑에 살다’를 원작으로 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역관의 딸로 태어나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희대의 악녀로 기록되며 생을 마감한 장희빈을 본명 장옥정으로 재조명한 드라마로, 장옥정이 사실은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으로 전개된다. 현치수 역을 맡은 재희를 비롯해 유아인, 홍수현, 카라 한승연, 이상엽, 김태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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