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7월28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도 경제통상실장,용역자문위원, 시군 향토산업담당과장과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향토산업육성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경제통상실장은 ‘향토산업이야말로 전도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소득을 증대시킬 가장 잠재성 있는 산업’임을 강조하고 각 시군에서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알찬 용역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전략산업기획단 윤칠석 박사가 용역계획 개요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박사가 향토산업의 개관 및 기본구상에 대한 발표를, 상주대 김정호 교수가 향토산업의 발굴현황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시군참석자들과 향토산업육성에 대한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을 가졌다.
경북향토산업육성 계획수립 용역은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이 맡아 올 12월까지 약 6개월간 경북지역의 미발굴향토산업에 대한 현지조사 등을 실시, 시군당 5개 이내의 과제를 발굴하여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을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비 지원을 통해각 시군의 대표 향토산업으로 집중육성할 예정이다.
용역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행정자치부가 정기국회 내 통과를 목표로 추진중인「향토자원개발촉진법」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타시도에 한발 앞선「향토산업육성계획」수립으로 향후 국가균형발전예산(혁신계정)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과 전략산업 육성 등 지역거점을 통한 개발전략에서 그동안 다소 소외되었던 도내 많은 지역의 향토산업을 집중육성함으로써 도내 시군간 균형발전을 기함은 물론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한 때문이다.
이번 용역이 완료되면 시군에서는 용역에서 발굴된 사업 중 하나를 임의선정, 자체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도에 신청하고, 도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향토산업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청사업에대한 사업비 지원범위와 우선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선정된 각 사업에 대하여는 2006년부터 3년간 매년 1억원 정도(총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매년도마다 사업추진 실태를 평가,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도비지원을중단하고 잘되는 사업에는 지원비를 늘리는 등,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의 대표 향토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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