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전자측정기 1년 품질보증 시대 열려

- 누비콤, 국내 관련업계 중 최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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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콤
2013-04-03 13: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재정비 및 신품 전자측정기의 판매, 렌탈, 수리 전문회사인 (주)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이 관련 업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중고 전자측정기에 대해서도 1년간 품질보증 판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중고 전자측정기의 경우, 판매 후 품질보증 기간은 업계마다 제각각 이었으며 대부분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아예 없거나 일부 있더라도 최대 1개월이 고작이었다. 올해 4월부터 처음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향후 국내중고장비시장에도 고객 만족 지향적인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누비콤의 1년 품질보증 대상 중고제품은 주요 유명 전자측정기 제조회사에서 생산한 전 모델을 기본으로 하며, 이중에서 매우 오래된 제품 등 극히 일부 품목은 부득이하게 제외된다.

누비콤의 대표이사인 신동만 사장은 "2003년 회사를 창립,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누비콤은 그 동안 꾸준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어느 회사도 시행하지 않는 이러한 고객지향적인 정책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창립정신은 ‘고객에게 이익을 주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계속 성장한 배경에는 바로 이러한 정신이 있었고, 또한 이를 꾸준히 실천하여 왔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누비콤은 항상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으며,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중고장비까지 1년 품질보증 제도를 실시하는 첫 번째 회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 마케팅 담당 김영일 실장은 “이러한 고객지향적 프로그램은 충분한 기술적 노하우와 사내 인프라 시스템이 갖추어 지지 않으면, 아무도 할 수 없는 획기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분간 누비콤만이 계속 할 수 있을 것 입니다”라는 귀뜸까지 하였다.

이 회사는 해외 유명 전자측정기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유무선 통신 전자측정기를 비롯하여, 광통신 측정기, 항공전자측정기, 반도체 및 부품 측정기, 범용 전자측정기 등을 전 세계의 고객을 대상로 판매, 렌탈 그리고 수리서비스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전자측정기기 종합 유통전문회사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망으로 전 세계의 전기전자 관련 업체, 정부산하 및 교육기관, 그리고 딜러들로부터 그들의 프로젝트 완료 및 변경 등으로 발생한 잉여 중고측정기기들을 소싱을 해오며, 이렇게 소싱된 장비들은 회사 자체의 기술력으로 재정비를 한 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평균 5000여 대 정도의 재고를 유지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즉시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객관리를 위해 고객만족센터를 두고, 그 소속으로 수리서비스팀, 기술지원팀, 그리고 QM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품의 경우에는 텍트로닉스, 키슬리, 에어로플렉스 등과 채널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회사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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