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중이용시설(음식점 및 PC방 등) 금연구역 합동점검 실시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이용시설 금연구역인 음식점 및 PC방 등 33,780개소에 대하여 2013. 4.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2012. 12. 8. 기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시 및 군·구간 교차합동점검(자체점검 포함)으로 실시된다.

이번 지도점검의 목적은 PC방 전면금연 시행(‘13. 6. 8) 및 식당, 호프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계도기간 종료 및 본격적인 단속(’13. 7. 1)에 앞서, 효율적인 시와 군·구간 합동지도점검 방안 및 금연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모색하고 사전 행정예고제 시행과 더불어 전체금연시설 및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에 관한 점검 및 계도가 중점 점검내용이다.

시는 이번 합동지도점검을 통하여 금연구역내의 금연 실천률을 높이고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 흡연피해를 사전에 방지함과 동시에 금연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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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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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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