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내여페, 20~30대 청춘 위한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 공연
대학로의 극단 내여페의 연극‘앨리스인원더랜드’는 실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누구나 공감을 하는 소재인 꿈과 사랑, 희망을 바텐더들의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꿈을 포기하고 바(BAR)를 운영하는 준민(사장), 자살을 하려다 자신의 꿈을 찾은 강민(바텐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 때문에 바(BAR)에서 일하고 있는 도도(종업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꿈을 포기한 채아(바텐더). 새로운 등장인물 ‘수빈’의 방문으로 이들의 일상에 변화가 발생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20~30대 청춘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바(BAR)를 배경으로 바텐더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인생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인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는 칵테일을 매개체로 관객과 호흡한다. 연극 중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로그(http://blog.naver.com/music820312)를 통해 이벤트 참여를 댓글로 신청하면 연극 진행중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 주연 배우들이 말하는 앨리스인원더랜드'는?
김권(준민) “어른들의 사춘기 같은 느낌”
권세봉(도도) “이 작품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정승욱(강민) “우리 작품은 4계절 같아요. 봄의 따뜻함, 여름의 열정, 가을의 쓸쓸함, 겨울의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고진아(채아) “유쾌한 힐링타임이라고 생각해요. 웃고 울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을 털어낼 수 있는…”
위명우(수빈) “나무는 심는 것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
김동현(시원) “약간의 위로와 힐링이 될 수 있는 공연”
□ 공연개요
공연명 :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
공연일자/장소 : 2013년 3월 8일~2013년 4월28일, 대학로 내여페The Stage
(평일 8시 토(오후3시, 7시) / 일(오후4시), 월요일 공연없음)
극작 : 김준영
출연 : 위명우, 김동현, 김권, 서강우, 권세봉, 정승욱, 고진아
공연시간 : 80분
관 람 료 : 일반 3만원, 대학생 2만원, 중고생 1만5000원
예매 : 인터파크, 사랑티켓, 옥션
문의 : 내여페The Stage 070-4307-5145
주최 : 극단 내여페
극단내여페 개요
극단내여페는 '진짜'를 이야기 하고 싶은 젊은 극단이다. 2~30대의 열정을 모아 바람결에 묻어온 '진짜' 이야기를 재미있게, 또 열정과 패기를 보탠 조금 더 치열한 이야기로 관객을 만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theaterstage
연락처
극단 내여페
심우섭 실장
070-8223-8059, 010-5605-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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