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개월(4월 중순 ~ 5월 상순) 전망

-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서울--(뉴스와이어)--1개월(4월 중순 ~ 5월 상순) 전망

1. 날씨 전망

(4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4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날씨 변화가 잦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5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2. 최근 날씨 동향

(3월 상순) 전반에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았으나 이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기온 변화가 컸음.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일에는 전국에, 7일에는 내륙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2.3℃),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32%).

(3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날씨 변화가 컸음. 12~13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렸으며, 17~18일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음. 20일에는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1.3℃),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290%).

(3월 하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이 많았음. 25일에는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렸음. 30일과 31일에는 서해상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지역과 남부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으며(평년대비 -1.3℃),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9%).

(최근 1개월, 3.1~3.31) 평균기온은 6.6℃로 평년(5.9℃)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0.7℃), 강수량은 59.7㎜로 평년(56.4㎜)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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