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CPC 강남센터, VIP 고객 초청 투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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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4-03 11: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2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CPC(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Citigold Private Clients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고객을 초대하여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씨티은행은 교보악사자산운용㈜와 함께 최근 VIP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주식시장 및 미국 부동산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씨티은행 CPC강남센터 홍성혜 센터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2007년 미국 부동산 직접투자의 실패사례를 들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의 재테크 방법과 그 이후의 투자 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리서치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투자 전망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러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거래 고객 중 최상위 고객으로서 총수신상품 10억 이상을 거래하는 (그 중 5억원 이상 투자 상품 포함) 고객이다. 씨티은행은 전문적인 투자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구분하고, 해당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뱅커를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리서치를 앞세운 씨티은행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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