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위촉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4월 3일 제2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였다.

제2기 위원회는 위원장인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포함해 미디어, 산업조직, 시장경쟁, 통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다.

윤영철 위원장을 비롯해, 변종석(한신대 응용통계학과 교수), 배진아(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심미선(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민규(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호영(한양대 법학과 교수) 위원 등 6명이 새로 위촉되었다.

제1기 위원 중 윤석민(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양승찬(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박상인(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위원은 제2기에서도 여론집중도조사 활동을 계속 수행하게 되었다.

오는 ‘1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는 제2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는 제1기 위원회의 조사방법을 토대로 여론집중도조사 방법론을 보완, 발전시키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뉴미디어 분야에 대한 여론집중도조사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지난 ‘10년 3월 18일 출범한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제1기, ‘10. 3. 18. ~ ‘13. 3. 17.)는 여론집중도조사 방법론을 국내 최초로 연구·조사하여 지난 ‘13년 2월 7일 신문, 텔레비전방송, 라디오방송, 인터넷뉴스 등 4대 매체 부문에 대한 여론집중도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
주무관 이정겸
02-3704-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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