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새봄맞이 봄나물 잔치’ 직거래장터 개장
특히, 4월 5일(금)에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농협 서울 지역본부에서 경북 안동의 장애인 시설인“나눔공동체”에서 재배한 “새싹채소”를 서울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판매하여 수익금 의 일부를 장애인 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농협의 직거래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남으로써 현행 3∼7단계인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생략하여 생산자는 수취가격이 높아지고 소비자는 일반 마트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봄맞이 봄나물 잔치’를 시작 으로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 하나로마트(212개소)에도 직거래 장터를 상시 개설하는 등 최근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과‘꾸러미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농산물유통 단계 축소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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