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옵틱스, 초장거리 투시 카메라 시스템 출시

- 초장거리 투시 카메라, 레이저 나이트 비전, 열화상 카메라 탑재

- 공항·항만시설·국경지대 등 중요 인프라 시설 경비 강화에 적합

서울--(뉴스와이어)--적외선 투시 영상 기술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일본 가야옵틱스는 초장거리 주야간 투시 카메라와 적외선 레이저 나이트 비전, 비냉각식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포지셔닝 카메라 시스템 4종(린시우스 LSN/LSA, ISN/ISA, TSN/TSA, VSN/VSA 시리즈)을 출시했다.

초장거리 주야간 투시 카메라는 가야옵틱스의 최신 기술인 딥쓰루비전(DeepThru Vision) 기술이 탑재되어 20km까지 안개, 연무, 스모그, 먼지, 황사 등의 대기 투시와 차량 썬팅, 선글래스, 헬멧 등의 보안 투시가 가능하다. 딥쓰루비전은 기존 적외선 투시 모듈과는 별도로 컬러 투시가 가능한 실시간 영상 보정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 두 모듈을 각각 혹은 동시에 사용하여 대기 상황이나 투시 대상에 맞는 최적의 투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적외선 레이저 나이트 비전은 고출력 적외선 레이저를 피사체에 직접 조사함으로써 무광원 야간에도 4km까지 주간 못지 않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스페클 억제(Speckle Suppression)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레이저 스페클이 완벽히 차단된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비냉각식 열화상 카메라에는 640x480 픽셀의 고해상도 센서와 25-225mm 망원 줌렌즈가 탑재되어 있어 근거리에서부터 장거리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야간 탐지 및 식별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화재 탐지 및 자동 경보 모듈은 화재 발생을 실시간에 탐지하고 경보 신호를 자동으로 전송함으로써 화재 조기 진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가야옵틱스는 초장거리 주야간 투시 카메라와 레이저 나이트 비전, 열화상 카메라를 모두 탑재한 린시우스 LSN/LSA 시리즈 외에도, 초장거리 주야간 투시 카메라와 적외선 레이저 나이트 비전을 탑재한 린시우스 ISN/ISA 시리즈, 초장거리 투시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린시우스 TSN/TSA 시리즈, 그리고 초장거리 투시 카메라 만을 탑재한 린시우스 VSN/VSA 시리즈 등 총 4종의 시리즈를 출시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야옵틱스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포지셔닝 시스템은 공항이나 항만시설, 핵발전소, 석유화학단지와 같은 중요 인프라 시설이나 국경 지대 등의 경비 강화에 이상적인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포지셔닝 시스템은 가야옵틱스 공식 웹사이트(http://www.kaya-optics.com)나 한국지사(http://www.kayasecurity.com) 또는 전세계 각국 딜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가야시큐리티 개요
가야시큐리티는 투시광학 전문기업 일본 가야옵틱스의 한국지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kayasecu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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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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