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암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결정(안) 보류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4월 3일(수)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북구 종암동 103번지 일대(17,312㎡)에 위치한 재건축 정비구역의 「종암3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보류” 되었다고 밝혔다.

종암3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주변에 SK아파트(27층), SK2차아파트(20층), 래미안아파트(24층) 등 고층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41%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해 지상 12층에서 최고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총 275세대를 신축할 예정이었다.

앞으로 종교용지 위치 조정과 근린상가 및 보육시설 등을 집중 배치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리성 및 공원이용의 효율성 등을 보완하여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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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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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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