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 남성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보류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3년 4월 3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남성아파트 정비구역은 용적률 299.99%, 건폐율 30%를 각각 적용해 최고 28층 이하의 규모로 공동주택 504세대로 건립할 수 있는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으나, 건축물의 높이 등 기반시설에 대한 면밀한 검토·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비계획안 대한 검토 및 논의를 통해 정비계획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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