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사전재난영향성 검토로 안정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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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13-04-04 09:19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은 최근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이 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로부터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는 화재나 지진, 침수 등 재난에 대해 체계적인 대비체제를 구축하였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송도 캠퍼스타운 오피스텔은 최고 지상 47층, 높이 167m의 초고층 건물로 각종 재해 발생시 입주자들이 신속하게 피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율적인 대피 동선을 계획했다. 또한 피난 전용 엘리베이터 및 중간 높이인 28층에 피난안전구역도 설치하였다.

화재에 대비하여 배관이 일부 파손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소화용수가 공급될 수 있는 이중배관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창문 주변으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외벽을 콘크리트로 적용하여 예전 고층건물 화재사례와 같이 화염이 외장재를 타고 내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도 강화했는데, 지진에 대해서는 랜드마크동의 저·중·고층부 외벽에 지진 가속도계를 설치하고, 옥상에 풍향계와 풍속계를 설치하여 풍압을 감측하고, GPS도 설치하여 최상층의 움직임을 살피는 등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이런 재난들에 대해 단지 부분별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판매시설마다 별도의 종합방재실을 운영토록 하여 각 시설별로 집중 감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종합재난관리체제를 구축하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번 사전재난영향성 검토를 통해 다시 한번 안정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47층의 초고층으로 건립되며 2개동, 총 1,835실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전용면적 26~34㎡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출구 앞(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68-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6일(토)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716-9800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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