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미혼남녀 ‘연애하고 싶은 순간’ 설문결과 1위 “행복해 보이는 커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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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스쿨
2013-04-04 11:06
서울--(뉴스와이어)--‘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옛 말이 있다. 청소년기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대학에 가듯이, 남녀가 사랑을 하는 연애도 때가 있다. 이 때를 놓치면 노총각 혹은 노처녀가 되는 것이다.

소셜데이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가장 연애하고 싶은 순간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30대 미혼남녀 35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에는 “행복해 보이는 커플을 봤을 때”가 58.2%(207표), 2위 “친구 결혼식 갔을 때”는 14.5%(52표), 3위 “친구들이 애인 자랑할 때”10.9%(39표)로 나타났다. “친구가 애인 생겼을 때”,”연애관련 드라마 봤을 때”가 그 뒤를 이었다.

설문결과에 나타난 것처럼“행복해 보이는 커플을 봤을 때”누구나 연애하고 싶어진다. 결국 남이 연애 하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 하고 나도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외에도 “친구 결혼식 갔을 때””친구들이 애인 자랑할 때”등 남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 가장 연애 하고 싶은 순간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오작스쿨 관계자는 “행복해 보이는 커플을 보거나 친구 결혼식을 가면 당연히 부럽고 나도 연애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20-30대 미혼싱글들이 더 이상 남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과 잘 맞는 짝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20~30대 싱글 남녀들에게 특허 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한 오늘의 인연매칭 및 인연 찾기를 통해 자신의 천생연분을 매일 4명 소개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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