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보통신 기술지원 사업대상 모집

- 25일까지 4개분야 50개사 모집…7억 5000만원 지원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정보통신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산업 기술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가 지역전략산업인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까지 총 22억 5000만원을 시비로 투입하며, 올해는 그 첫해로 7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정보통신산업 관련 기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개발지원 △애로기술해결지원 △특허기술사업화지원 △장비활용지원 등 4개 사업으로 50여개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대전테크노파크(www.djtp.or.kr) 및 IT융합산업본부(www.drec.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온라인(http://pims.djtp.or.kr)으로 등록해야하며,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IT융합산업본부(☎930-4313)로 문의하면 된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지역전략산업으로 정보통신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정보통신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첫 정보통신산업 기술지원 사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3시 대전테크노파크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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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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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산업담당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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