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서울 모터쇼에서 ‘컨트리맨 아트 콜라보레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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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2013-04-04 13:40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3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MINI 부스에서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와 함께 ‘MINI 컨트리맨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뉴 라이브 페인팅 - 破·竹·之·勢(파죽지세)’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김일동 작가가 MINI 컨트리맨 위에 다양한 색상의 테이프와 스텐실, 그래피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작업 도구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도로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다이나믹한 MINI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작업은 모터쇼 현장에서 작가가 직접 제작 과정을 보여주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일동 작가는 이번 아트 작품에서 MINI 컨트리맨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닛의 눈(Eye) 디자인과 작품 전체의 배경이기도 한 힘찬 붓 터치로 표현했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과 리드미컬한 선의 움직임, 원 모양 등은 시공을 초월해 이상향으로 달리는 MINI 컨트리맨의 모습을 상징화했다.

김일동 작가는 “이번 모터쇼 현장에서의 작업은 그 어떤 때보다도 생동감과 에너지가 충만해 MINI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MINI 컨트리맨의 역동성과 질주 본능을 이 작품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INI는 이번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김일동 작가의 MINI 컨트리맨 아트 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였다.

MINI 전시관에서는 ‘MINI 포토박스’, ‘스릴 벤치’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MINI의 톡톡튀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또한 모터쇼 현장 MINI 구매 고객에게는 ‘MINI 트롤리 백’ 등 다양한 선물을, MINI JCW 컨트리맨 1호 고객에게는 차량 위에 장착할 수 있는 총 350만원 상당의 ‘스윙던 루프탑 텐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김일동 작가 약력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 전공,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판화 석사과정 중이다. 2011년 ‘미술로 보는 게임의 역사전’, ‘헬로키티 캐슬’, 2012년 ‘Coinman in Elbon the Style’, ‘PEACE & PIANO’ 등 콜라보레이션 작업과 더불어 ‘이것이 대중미술이다’, ‘비룡승운 하늘을 날다’, ‘연말자선 팝 아트전’ 등 다수의 개인전과 기획전을 진행한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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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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