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커뮤니티 모임장소 무료로 대여

- 지역사회 발전과 화목에 도움 주기 위해 ‘플레이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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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13-04-04 14:20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페이게이트가 각종 커뮤니티 모임에 사용할 수 있는 장소를 기부한다. 인터넷 카페나 시민단체 등 정기·비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는 단체에서 장소 대여에 부담이 되는 경우 페이게이트가 제공하는 무료 장소 ‘곡과채’에 대해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주식회사 페이게이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 ‘곡과채’를 시민단체나 인터넷 카페, 각종 중소모임을 대상으로 모임 장소를 무료로 빌려준다. 잠실 석촌호수가에 있는 ‘곡과채’는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브런치 카페로서 스크린, 빔, 노트북, 마이크, 인터넷이 준비되어 있다.

곡과채 운영담당자 정영진 대리는 “지역사회의 발전이나 화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플레이스 기부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어떠한 단체나 모임이라도 ‘곡과채’의 플레이스 기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처가 많은 경우 선별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곡과채’는 페이게이트가 운영하는 구외 브런치 카페로 임직원의 건강과 휴식, 커뮤니티,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2012년 6월에 오픈하였다.

“곡식과 과일, 채소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식단과 음료를 구성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매일 다른 소반 메뉴가 준비되며, 곡과채가 준비하는 ‘곡과채 오후 간식’은 사과나 딸기 같은 과일과 고구마, 감자, 식혜, 수정과 등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곡과채를 모임장소로 사용하고 싶다면 온오프 믹스(http://onoffmix.com/place/10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연락처

페이게이트
정영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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