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모신생아도우미 사업’ 예산 17억원 확보

- 17억원 확보로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서비스 계속지원

전주--(뉴스와이어)--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에 대한 국민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전원에게 서비스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가 올해 ‘13년도 예산 17억을 확보하여 총 2,989명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을 할 예정이며, ’12년도에는 2,560명이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혜택을 받았다.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도우미를 파견하여 건강관리 및 가사지원을 도움으로써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 285여명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가구평균소득 50% 이하(3인기준 월 205만5천원)인 가구는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경우 출산 전 40일, 출산 후 3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 신생아가 1인일 경우 12일간의 서비스 지원을 받고 쌍생아 출산가정의 경우(18일), 3태아이상 출산가정 및 중증장애인 산모는 4주(24일) 이용 가능

가형 해당자는 본인부담 114,000원에 정부지원 566,000원을, 나형 가구는 본인부담 67,000원에 정부지원 613,000원을 받게 된다.

* 가형: 전국가구평균소득 40%초과 ~ 50%이하나형: 전국가구평균소득 40%이하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건강안전과
출산장려담당 이정희
063-28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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