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내 마음을 읽는 장난감 ‘매직 진’ 출시

- 사용자가 생각한 동물 이름을 질문과 답변을 통해 맞추는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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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3-04-05 08:38
서울--(뉴스와이어)--장난감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니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싶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런 장난감이 있다. (주)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한 ‘매직 진’이 바로 그것. 매직 진은 사용자가 동물을 하나 생각하고, 질문에 답하다 보면 사용자의 머릿 속 동물을 맞추는 신비한 완구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답률이다. 어떠한 동물을 생각하든지 매직 진은 마치 생각을 읽는 것처럼 완벽하게 동물의 이름을 맞춘다. 오랑우탄, 개미핥기, 사막여우, 도롱뇽, 황제펭귄, 고등어, 멍게, 해삼에 이르기까지 매직 진이 모르는 동물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동물들 뿐만이 아니라 이미 사라진 공룡, 상상의 동물인 용이나 유니콘까지 맞춘다고 하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사실 매직 진의 ‘진’이란 이름 역시 고대의 지니란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말 그대로 천재란 뜻이라고 한다.

게임방법 역시 간단하다. 매직 진의 코를 누르면 매직 진이 눈에서 신비한 빛을 내면서 말을 걸기 시작한다.

“안녕? 친구 난 매직 진이라고 해. 난 마법처럼 당신의 생각을 읽을 거야. 동물을 하나 생각해. 준비가 되면 OK라고 말해줘.”, “OK”, “좋아~ 그 동물은 다리가 있나요?”, “네” “그 동물은 바다에 사나요?”, “몰라요”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가다 보면 어느샌가 매직 진이 신비한 눈을 빛내며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나 알았어! 아무말도 하지마~ 니가 생각하는 동물은 거북이!” 이럴수가, 정답이다. 매직 진은 대화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문장을 구사하며 질문하고, 또 사용자의 반응에 따라 다양하게 말하기 때문에 정말 살아있는 동물과 이야기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금 한창 말하고 듣는 재미에 빠진 아이라면, 혹은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맞춰서 대답하는 사고력이 필요한 아이라면, 이보다 더 완벽한 친구가 있을까?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 아이에게 매직 진을 소개시켜주는 건 어떨까? 매직 진이 누구에게나 마법을 걸어 줄테니 말이다.

아카데미과학 개요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베이비버스,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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