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1분기 ELS 13조원 발행
- 발행금액 12조 9,874억원 , 상환금액 14조 2,083억원
- ’13년도 1분기 ELS(주가연계증권) 발행금액은 전분기 대비 28.1% 증가한 12조 9,874억원을 기록함
- 이는 저금리가 계속되는 환경 속에서 실물상환, 킹크랩ELS등 손실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ELS의 출시로 증가세를 회복함
* 킹크랩ELS : 조기상환조건에 있어 상단, 하단에 각각 조기상환 및 손실한계 조건을 설정한 ELS
- 금년 1분기 ELS발행을 살펴보면 월평균 4조원 넘게 발행되었으며, 전년 동기(’12년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하였음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 37%, 사모발행 63% 차지
-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4조 7,79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37%를, 사모발행이 8조 2,078억원으로 발행금액의 63%를 차지하여 투자자의 요구에 맞추어 설계하는 사모 ELS 발행비중이 높게 나타남
원금 비보전형 ELS가 발행금액의 73%를 차지
- 원금보전형태별 ELS 발행액을 보면 원금비보전형이 9조 4,413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73% , 전액보전형은 3조 5,333억원으로 27%를 차지하였음
- 이는 원금보장형 ELS의 수익률이 계속 낮아짐에 따라(현재 연 5~6%)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를 선호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전년 동기(’12년 1분기) 이후 원금보장형 ELS가 점유율이 30%이하로 하락하였음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발행금액의 84.8%를 차지
-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을 살펴보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발행금액의 84.8%를,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11.7%를 차지하였음
- 이는 ELS의 기초자산이 되는 개별주식들의 주가하락이 계속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정보파악이 용이한 주가지수를 ELS 기초자산으로 선호하면서 나타난 현상임
증권회사별 ELS 발행규모
- 증권회사별 ELS 발행금액은 현대증권이 1조 7,164억원으로 13.2%를 차지하였고, 이어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이 2위와 3위를 기록함. 상위 5개 증권회사의 발행비중은 전체 발행금액의 55%를 차지함
상환금액은 14조 2,083억원으로 사상 최대금액을 기록
- ELS 상환액은 14조 2,0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9%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조기상환이 크게 증가하여 전체 상환액 대비 87.4%를 차지하였음. 이는 최근 수년래 발행된 ELS의 조기상환 조건이 투자자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됨에 기인함
-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이 1조 3,368억원으로 9.4%를, 조기상환이 12조 4,188억원으로 87.4%를, 중도상환이 4,527억원으로 3.2%를 차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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