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식목일 맞아 한강 둔치에 나무 1,400여 그루 심어
이번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해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 중 일부로 마련되었다. 기부 대상은 직원들의 응모를 통해 결정하고 있는데 지난 1월부터 서울 중계동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지적장애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에 장애인 통학용 특수차량 기증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부소매사업부 이부영 상무는 “서울 시민들의 삶에 가장 밀접한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에 나무 기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푸른 한강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해 7월6일부터 10월13일 까지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 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으며 리차드힐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전거로 4대강 국토종주를 하며 모금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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