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현장 체험 교육’ 실시
식사랑농사랑운동 향토음식마을 제1호로 선정된 충북 충주 상대촌마을에서 참석자들은 씀바귀 캐기, 떡매치기 등을 통해 농산물이 음식이 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농업 · 농촌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개선의 선도자 역할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가교 역할은 물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사랑농사랑 운동’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食)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고, 농업·농촌을 살리자는 실천운동으로 2012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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