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MBC, 모빅서비스로 신개념 수출 드라이브 가동

- 국내외 시장 개척과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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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13-04-05 15:3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종합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이전영, 이하 SBA)은 신개념유통채널인 Mobic(more big+mobile big)서비스를 런칭한 ㈜문화방송(이하 MBC)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해외 판로지원에 적극 나선다.

SBA의 이전영 대표와 MBC의 안광한 부사장 및 양기관 관계자들은 서울 여의도 MBC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실질적인 경제민주화 실천을 위한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효율 강화를 통한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MBC의 모빅앱은 방송 최초, QR코드를 ‘세바퀴’ 등 대표적인 방송프로그램에 삽입하여 TV홈쇼핑만큼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신개념스마트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모빅(Mobic)은 MBC의 대표 프로그램 시청중에 출연자의 숨어있는 정보, 미공개 영상, 에피소드는 물론 출연진의 의상, 패션 등 정보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별도검색 없이 온라인으로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미래유통플랫폼의 마지막 종착지로 논의되는 T-커머스와 M-커머스가 융복합된 스마트서비스로 일반 시청자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보고 싶은 다양한 정보와 구매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C 안광한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MBC가 전세계에 뻗어가는 한류열풍을 타고 중소기업에게 우수제품의 홍보와 수출활성화가 기대되는 창조적인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인 경제민주화 기여는 물론 어려운 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 지원에 공영방송의 책임과 도전이 무한진행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빅앱에서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설문조사는 물론 드라마, 예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정보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서울시와 SBA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 홍보와 판매를 돕는 동시에 한류컨텐츠를 바탕으로 전세계에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수출되는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서 이들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신장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

SBA 이전영 대표는 “이번 MOU가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MBC의 신유통채널인 Mobic서비스를 우수한 중소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 등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성장시키는 토털 마케팅 플랫폼 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이 경제민주화와 일자리창출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SBA 브랜드마케팅팀 02-2222-3772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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