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플리스 “여성도 가슴을 드러낼 권리가 있다”

- 고토플리스(GOTOPLESS), 알라미 아델 주장 정면 반박

서울--(뉴스와이어)--튀니지의 여성들도 남성들처럼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게시할 동일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성평등을 고취시키고 또 남성들이 가슴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여성들도 가슴을 드러낼 수 있는 권리를 옹호하는 국제기구인 ‘고토플리스’(gotopless.org)는 최근 튀니지의 이슬람 살라피파(Salafist) 사제인 알라미 아델(Alami Adel)의 발언을 강력히 비난했다.

알라미 아델은 소위 ‘선의 확산과 악의 예방을 위한 위원회’의 리더로서, 튀니지 여성 아미나(Amina)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상반신을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그녀를 ‘집단구타’해야 하고 ‘격리수용’ 해야하며 ‘태형 100대’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델의 발언은 그 폭력적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튀니지의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개념을 비웃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고 중동지역 고토플리스 대변인 호세 블로티어(Joce Blottiere)는 천명했다. “웃통을 벗은 튀니지 남성들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매일 수천 건씩 올라와도 어느 누구도 놀라거나 불쾌해 하는 일이 없음에도 어떻게 아델은 그러한 독설로 아미나의 행동을 비난할 수 있는가?”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 의해 창설된 ‘고토플리스’는 완전한 성평등을 옹호하며, 선을 확산하고 악을 예방한다는 구실을 내세우는 모든 억압적이고 남성편향적인 일방적 주장을 거부한다. 따라서 ‘고토플리스’의 가치관은 남성과 여성 간 동등한 권리를 명시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세계인권헌장과도 완전히 부합한다.

“역사는 다름 아닌 나체의 억압이 정신적 불균형의 원인이 되며 또 그것이 여성들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짐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실제로 아프리카와 남미의 많은 부족사회에서는 여성들이 가슴을 노출한 채 다니는 관습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남성들의 비이성적인 반응이나 여성들에 대한 처벌은 없다. 그리고 이는 대다수 지중해 해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블로티어는 말했다. “여성들에 대한 그러한 성적 폭력은 성이 가장 억압된 나라들에서 일어나는데, 일례로 인도같은 나라에서는 집단강간 뉴스가 신문의 제1면을 장식하곤 한다.”

고토플리스는 모든 튀니지 여성들에게, 그들의 몸에 관해서든 그외 다른 것에 관해서든, 모든 남성들이 누리는 권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그들에게도 가슴을 벗고 다닐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그들이 남성들과 동등하지 않다거나 열등하다고 간주하는 모든 법률에 복종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도록 독려한다.

블로티어는 “자유를 사랑하는 것이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에게는 과격한 강제적 치료를 요하는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여겨지는 듯하다. 그러나 고토플리스는 이런 주장에 확고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고토플리스는 아미나를 지지하기 위해 지난 4일 ‘페멘(FEMEN)의 토플리스 지하드’ 활동에 합류하고 또 그 멤버들이 세계 각국의 튀니지 대사관 앞에서 토플리스 집회를 조직하도록 하는 등 전세계에 걸쳐 항의집회를 열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gotopless.org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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