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2013 골드멤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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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04-07 10:33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3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LIG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부문, 신인부문, 증원부문, 육성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올해 시상식에는 총 27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천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2012년 한 해 동안 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수원지역단 경기지점 홍국표 씨(남, 56세)와 영등포지역단 구로지점 강재은(여, 45세)씨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홍국표 씨는 1997년에 보험영업을 시작한 17년차 베테랑이다. 2002년부터 매해 골드멤버로 선정돼 온 홍 씨는 12번째 도전만인 올해 당당히 매출대상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보험설계사를 ‘농부’에 빗대 표현하는 홍 씨는 “뿌린 만큼 거두게 되는 농사일처럼 보험영업 역시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두는 정직한 일”이라며, “이제 가족이나 다름 없는 2,500명의 고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강재은 씨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 지인의 권유로 1998년에 LIG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아이 책값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보험영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강 씨는 특유의 근성과 세심함으로 꾸준히 고객을 늘려왔다.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이듯’ 일에 몰두해왔다고 자부하는 강 씨는 책상 서랍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수백 장의 고객카드를 영업비결 1순위로 꼽았다.

한편 일생에 한번밖에 수상의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는 목포지역단 남악지점 장보영 씨(남, 44세)가, 설계사 위촉을 가장 많이 한 ‘증원왕’에는 강북지역단 노원지점 이순분 씨(여, 58세)가 각각 선정됐다.

LIG손해보험 김병헌 영업총괄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높은 영업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13년도에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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