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161명의 해외시장개척요원이 오는 8월10일부터 중국, 러시아, 북미 등 18개국 35개지역에 파견돼 시장분석과 바이어 상담 등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지난 7월 29일(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안산)에서 ‘2005년도 하반기 해외시장개척요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성진 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개척요원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세계시장을 마음껏 누비고, 지역별 무역전문가로서 실력을 착실히 배양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년도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의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개척요원은 지난 1월중순 소정의 선발절차를 거쳐 총 응시자 1,200명중 750명을 선발하여 이중 599명이 지난 1월17일부터 무역절차, 아이템발굴 및 현장연수 등 6주간의 국내교육을 마치고 최종 575명이 세계 56개국 81개지역에 파견돼 활동중이다.

이번에 6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개척요원 161명은 전세계 지역의 KOTRA 해외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 국내기업의 해외지사 및 교포기업에 6개월이내 파견(기본파견기간 3개월 + 우수활동자 3개월 추가)돼 현지 상거래관습, 시장분석, 바이어 상담 등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개척요원중 중소기업근로자는 자사제품을, 미취업자는 수출전문가가 부족하여 해외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90여개 후견중소기업을 전담하여 진출 희망 지역의 시장조사부터 바이어발굴 등 시장개척활동을 대행하게 되며, 이들 후견 중소기업들은 파견복귀 후 성과에 따라 개척요원 채용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개척요원들은 조사대상 지역에 대하여 수출인큐베이터, KOTRA 등 수출유관기관과 후견중소기업 등의 도움을 받아 치밀한 사전 조사 및 제품샘플, 카탈로그 준비를 마친 상태며, 많은 개척요원들은 사전 사이버 마케팅도 전개하여 성과를 높이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재외공관, KOTRA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변보호 등 개척요원의 현지 활동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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